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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우수국회의원 선정사진>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으로부터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3번째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으로부터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푸드투데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이어 올해 3번째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이다. 한수연은 3만1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경영인 단체로, 윤재갑 의원이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수산업과 어촌현안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갑 의원은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계 피해 등 선제적 대책 강구 ▲日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규탄 및 실효적 조치 마련 시급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 필요 ▲해양수산 전문 병원 ‘국립 해경병원’ 설립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 차액 국비 지원 촉구 등 현장 현안과 수산분야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예산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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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감사패수상사진>윤재갑 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29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는 2만 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경영인 단체로, 전문수산업경영인 육성과 풍요로운 복지어촌 건설 등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수연은 윤재갑 의원이 대한민국 수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산업경영인 육성과 발전에 앞장서는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윤재갑 의원은 그동안 ▲냉동·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화 ▲수산부산물의 자원화 및 해양쓰레기 재활용 방안 강구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어촌뉴딜 300 사업 확대 추진 ▲열악한 환경의 소형어선 건조, 관리·감독 문제 등 현장 현안에 대한 지적과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한수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경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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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드 갈등…관광수출 대응책 마련 나서▲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15일 우기종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7년 제1차 ‘중국협력발전 전략회의’를 열어 최근 한중 외교안보 갈등에 따른 도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중국 정부의 보복조치가 국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관광객 유치와 농수산식품 수출 등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날 회의에는 문행주 도의회 의원, 박병찬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채무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 전남지역 무역관광 관련 기관 관계자와 학계언론계 전문가, 전라남도 관련 실국장 등 14명의 위원들과 시군 중국 교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간 갈등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전라남도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전남지역 수출 관련 유관기관장들은 중국의 보복조치가 직접 드러내는 방식이 아니라 수출상품에 대한 검역과 통관절차를 지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대응이 쉽지 않다며 직접적 대응보다는 기업 애로에 대해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관광객 유치도 중국 정부의 전세기 운항 불허, 중국 내 여행사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 조치로 단체관광객 유치가 어려워짐에 따라 개별관광객(싼커散客) 유치에 집중하면서 관광객 유치 국가 다변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 최근 중국의 한반도 정책과 한중관계의 전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했다.이 소장은 발표를 통해 “사드 문제는 지속적으로 한중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므로 체계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사드 이후 한중관계 리스크 지속 가능성, 투자 위축,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위축 등을 고려한 정책 대응 방향과 전남의 지방외교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전남의 대중국 정책은 도지사의 적극적 교류의지와 인문교류 자산 등은 강점 요인이지만 장기적 전략과 비전 부족, 리스크(위험)관리 한계 등은 약점 요인”이라며 전남 지방외교의 컨트롤타워 구축과 지역산업과 연계한 쌍방향 교류 등을 해결 방안으로 제안했다.우기종 부지사는 “중국의 보복조치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국제교류뿐만 아니라 농수산식품 수출과 관광객 유치 감소 등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그러나 앞으로 국내외 상황 변화가 예상되므로 지혜롭고 전략적인 대응책을 적절하게 추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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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유가 폭등 어민들 생계대책 마련하라▲ 어업용면세유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및 전국어업인연대 소속 어업인 1만여명은 지난19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앞 운동장에서 어업용 면세유 유가급등 대책마련 호소집회를 열고 정부는 면세유 가격을 인하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와 전국어업인연대(전어련)가 공동 주최한 이날 집회는 관광버스를 타고 상경한 1만여명의 어민들이 집결, 유가급등에 따른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한수연 김장현 수석부회장과 전어연 조근제 수석부위원장 등은 연단에 올라 “4년 전에 비해 현재 유류가격이 3배 가까이 올라 출어를 하면 할수록 적자로 배가 항구에 묶여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실정에 망연자실하는 어업인들의 한숨을 외면하지 말고 정부와 정치권은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어업용 유류에 부과하는 원유관세와 부과금을 면제하라’는 플래카드를 치켜든 어민들은 이들의 주장에 간간이 ‘어민들이 뿔났다. 생계대책 마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 한수연 최철진 정책팀장도 “기름값 폭등으로 출어하면 할수록 적자가 쌓여 시름이 갈수록 깊어가고 있다”며 “일본의 경우 각종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정부지원을 촉구했다. 전남 완도에서 올라온 김모(58)씨는 IMF시절에도 완도는 경기를 타지 않았는데 지금의 현실은 최악이라며“고기는 갈수록 잡히지 않고 기름값은 벼락같이 오르고 정말 살길이 막막하다”며 “유가만 내려도 살수가 있겠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어업용 면세유에 대한 정부보조금 환금기준 대폭 하향 조정과 지원 상한선 폐지, 경유 외 다른 유류도 지원대상에 포함 시킬 것을 요구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8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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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의원, 공명선거 선언이영호의원, 공명선거 선언 ▲ 이영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영호의원은 11일 오늘 12시 완도 국회의원 이영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법이 정한 법테두리내에서 공명선거를 치룰 것을 선언하고 더불어 예비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를 위한 서약서를 공식으로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이영호의원은 제18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선거구가 조정된 이후 11명의 예비후보자가 난립한 가운데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여론조사를 빙자하여 특정후보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한 불법여론조사가 완도·해남·진도에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는 정도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영호의원에 대한 지지 및 공천촉구 선언이 전국 해양수산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일 한국수산회(박규석), 한국원양산업협회(장경남), 한국어촌어항협회(배평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오태곤) 등 7개 전국해양수산단체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0만 해양수산관련 종사자와 사회적 약자인 농어업인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이영호의원을 지지하고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대표자들은 기자회견후 손학규대표를 면담하고 지지선언문을 전달하였고,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실을 방문 이영호의원을 우선적으로 공천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3월4일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 장영복 회장을 비롯한 15개 시군연합회가 ‘4.9 총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어업인을 대변하고 일할 수 있는 어업인 후보자로서 이영호의원의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 3월7일 (사) 한국전복협회 회원 3천여명은 전남 해남에서 ‘이영호의원의 국회의원 공천을 촉구하는 이영호의원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총선에서 다각적인 총력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영호의원에 대한 지지성명과 지지선언을 한 해양수산단체들은 15개지역연합회 등 전국적으로 25개 단체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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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수협법 개정 촉구수협 선거직임원 비상근 명예직 주장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재기)가 수협의 선거직임원을 비상근 명예직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수연의 이같은 주장은 최근 주간동아(459호) ‘사설왕국 수협’이라는 기사를 통해 박종식 수협중앙회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성명을 통해 “수협 개혁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수협중앙회는 물론 회장 개인 역시 스스로의 개혁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수연은 수협법 개정을 통해 △수협의 선거직임원을 비상근 명예직으로 전환하고 △수협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업인 대표를 사외이사에 포함시키며 △권한이 부여된 만큼 민·형사상 책임을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12일에는 주간동아 기사와 관련 해수부 차원의 조사가 실시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사실 확인차원에서 수협중앙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취해진 조치”라며 “일부 사실로 확인된 내용도 있지만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박 회장에 대한 잡음이 계속되자 “선거의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는 것 같다”며 “회장선거에 불만이 있는 일부세력에서 이 문제를 자꾸 거론하는 것”이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주간동아 자료>